<글로벌 십자군기도회: 하느님 아버지 - 나는 너희의 아버지이다>

2024년09월14일 19시43분

 

<글로벌 십자군기도회: 하느님 아버지 - 나는 너희의 아버지이다>

 

 

친애하는 십자군기도 용사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2024년 9월 14일 토요일 오후 10시(한국 시간)에 개최될 “예수님께서” 인류에게” 글로벌 십자군기도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 글로벌 기도회의 주제는 "하느님 아버지 -  나는 너희의 아버지이다"입니다.

 

    참여 링크:  https://bit.ly/GLOBALCOP-14SEPT2024

    웨비나 ID:  869 4367 5313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인종, 신념, 종교에 관계없이 모든 자녀에게 손을 내밀어 우리의 구세주이자 구속자이신 아들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시키고 계십니다. 2012년 4월 28일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그날이 곧 올 것이며 오늘날 세상에 살아 있는 이 세대의 대부분이 내 아들이 위대한 영광 안에서 재림하는 날을 위해 살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나는 이제 나의 모든 자녀들이 황야에서 견뎌야 했던 끔찍한 고통의 심연에서 그들을 떼어낼 것이기 때문에, 그들 모두를 모을 준비를 하고 있다. 이 황야는 아담과 하와의 타락 이후 지구를 떠돌아다니는 루시퍼와 그의 모든 타락한 천사들의 손에 의해 만들어졌다.”

 

우리는 모든 영혼들의 구원을 위해, 특히 하느님 아버지와 구세주이자 구속주이신 아들 예수님을 거부한 영혼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의 사랑하는 성직자들이 교회와, 특히 지극히 거룩한 성체성사를 포함한 성사들을 비롯한 하느님의 법칙을 보존할 수 있도록 기도할 것입니다.

 

이 글로벌 십자군기도회는 영어로 진행되며, 다음 언어로 실시간 번역이 제공됩니다: 광동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인도네시아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루마니아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하나의 “예수님께서 인류에게” 가족으로 함께 뭉쳐 성부님의 잃어버린 모든 자녀들의 회심과 구원을 위해 하느님 아버지께 기도와 희생을 바칩시다.

 

JTM  글로벌

 

 

하느님 아버지: 나는 모든 사람, 인종, 신조 종교를 포용할 것이다.

2015 1 25 주일 오후 3 45

 

사랑하는 딸아, 나의 사랑하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대해 자녀들의 눈을 뜨게 하려는 나의 개입이 가까워지고 있다.

 

나는 나의 모든 자녀들을 사랑하며 일곱 이상의 모든 남자와 여자, 어린이를 아들의 자비의 빛으로 부를 것이다. 나의 개입이 너희의 생각보다 빠를 것이니 이에 대비하고 위대한 선물에 감사하여라. 너희가 목격하게 영적 전쟁이 지상에서 드러나고 있으며, 거짓에 끌리는 것을 거부하는 모든 사람들을 침묵시키려는 나의 적들과 아들을 배반하지 않는 사람들 사이에서 전투가 일어날 것이다.

 

정의의 손이 떨어지면 아들 편에 있다고 말하는 모든 사람들의 믿음을 시험할 것이며, 십자가를 기꺼이 따르는 사람들만이 진리를 선포할 만큼 충분히 강하게 남아 있을 것이다. 거미줄이 벗겨져 너희 유산의 전모가 너희에게 알려질 것이다. 나의 적들은 대부분 개입을 거부할 것이며,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다.

 

나는 모든 사람, 인종, 신조 종교를 아들의 빛으로 포용할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그를 보게 것이다. 결과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여, 아들의 지상왕국의 영광 안에서 영원히 권리를 요청할 것이다. 나는 아들이 그의 옥좌에 앉을 것이라고 약속했고, 이것은 실현될 것이다. 그의 왕국의 일원이 되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은 내가 너희 각자에게 자유의지에 따라 선택할 것이다.

 

존재하는 것과 존재하게 모든 것의 창조주이며 너희의 사랑하는 아버지인 내가 간청하건대. 너희의 타고난 권리를 허비하지 않기를 바란다. 만약 그런다면, 너희는 거짓말쟁이, 사기꾼, 비난자인 만큼 무자비한 사탄에게 삼켜질 것이다. 너희의 이전 어떠한 세대도 부여받지 못한 선물이 너희에게 주어질 것이며, 너희는 나의 호의를 받아들일 있는 은총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너희가 속에 들어오지 않으면 영원히 어둠에 눈이 멀게 것이니, 빛으로 들어오너라. 빛으로 들어오지 않으면 나의 성심이 둘로 갈라질 것이며, 나는 너희 누구도 잃고 싶지 않다.

 

내가 너희를 축복한다. 전에 말한 대로 거룩한 성삼위 하느님이 너희에게 주신 거룩한 선교사업을 통해 내가 너희를 인도한다.

 

너희의 사랑하는 아버지

지존하신 하느님

 

botmission.org/

fatherofloveandmercy.wordpress.com/

www.internetgebetskreis.com/ko/

 

“예수님께서 인류에게” 한국십자군기도회

JTM Korea

 

 

 

PS. 즐겁고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길 빕니다.

 
 

입당송

시편 67(66),7
온갖 열매 땅에서 거두었으니, 하느님, 우리 하느님이 복을 내리셨네.

본기도

계절의 변화를 섭리하시는 하느님,
해와 비와 바람을 다스리시어 저희에게 수확의 기쁨을 주시니
저희가 언제나 하느님께 오롯한 감사를 드리고
조상을 공경하며 가족과 이웃과 화목하여
이 세상에서 하느님 나라를 이루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제1독서

<타작마당은 곡식으로 가득하리라.>
▥ 요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2,22-24.26ㄱㄴㄷ
22 들짐승들아, 두려워하지 마라.
광야의 풀밭이 푸르고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도 풍성한 결실을 내리라.
23 시온의 자손들아, 주 너희 하느님 안에서 즐거워하고 기뻐하여라.
주님이 너희에게 정의에 따라 가을비를 내려 주었다.
주님은 너희에게 비를 쏟아 준다. 이전처럼 가을비와 봄비를 쏟아 준다.
24 타작마당은 곡식으로 가득하고 확마다 햇포도주와 햇기름이 넘쳐흐르리라.
26 너희는 한껏 배불리 먹고
너희에게 놀라운 일을 한 주 너희 하느님의 이름을 찬양하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67(66),2와 4ㄱ.5ㄷ과 6.7-8(◎ 7)
◎ 온갖 열매 땅에서 거두었으니, 하느님, 우리 하느님이 복을 내리셨네.
○ 하느님은 자비를 베푸시고 저희에게 복을 내리소서. 당신 얼굴을 저희에게 비추소서. 하느님, 민족들이 당신을 찬송하게 하소서. ◎
○ 겨레들이 기뻐하고 환호하리이다. 하느님, 민족들이 당신을 찬송하게 하소서. 모든 민족들이 당신을 찬송하게 하소서. ◎
○ 온갖 열매 땅에서 거두었으니, 하느님, 우리 하느님이 복을 내리셨네. 하느님은 우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세상 끝 모든 곳이 그분을 경외하리라. ◎

제2독서

<그들이 한 일이 그들을 따라가리라.>
▥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14,13-16
나 요한은
13 “‘이제부터 주님 안에서 죽는 이들은 행복하다.’고 기록하여라.” 하고
하늘에서 울려오는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러자 성령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 그들은 고생 끝에 이제 안식을 누릴 것이다.
그들이 한 일이 그들을 따라가기 때문이다.”
14 내가 또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그 구름 위에는 사람의 아들 같은 분이 앉아 계셨는데,
머리에는 금관을 쓰고 손에는 날카로운 낫을 들고 계셨습니다.
15 또 다른 천사가 성전에서 나와, 구름 위에 앉아 계신 분께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낫을 대어 수확을 시작하십시오.
땅의 곡식이 무르익어 수확할 때가 왔습니다.”
16 그러자 구름 위에 앉아 계신 분이 땅 위로 낫을 휘두르시어
땅의 곡식을 수확하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환호송

시편 126(125),6
◎ 알렐루야.
○ 뿌릴 씨 들고 울며 가던 사람들 곡식 단 안고 환호하며 돌아오리라.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생명은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2,15-21
그때에 예수님께서 15 사람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주의하여라. 모든 탐욕을 경계하여라.
아무리 부유하더라도 사람의 생명은 그의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
1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어떤 부유한 사람이 땅에서 많은 소출을 거두었다.
17 그래서 그는 속으로
‘내가 수확한 것을 모아 둘 데가 없으니 어떻게 하나?’ 하고 생각하였다.
18 그러다가 말하였다.
‘이렇게 해야지. 곳간들을 헐어 내고 더 큰 것들을 지어,
거기에다 내 모든 곡식과 재물을 모아 두어야겠다.
19 그리고 나 자신에게 말해야지.
′자, 네가 여러 해 동안 쓸 많은 재산을 쌓아 두었으니,
쉬면서 먹고 마시며 즐겨라.′’
20 그러나 하느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어리석은 자야, 오늘 밤에 네 목숨을 되찾아 갈 것이다.
그러면 네가 마련해 둔 것은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
21 자신을 위해서는 재화를 모으면서
하느님 앞에서는 부유하지 못한 사람이 바로 이러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보편 지향 기도

<각 공동체 스스로 준비한 기도를 바치는 것이 바람직하다.>
1.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모든 민족들의 주님, 전 세계 교회를 굽어보시어, 저마다 아름다운 말로 주님을 찬미하며 서로 사귀고 섬기고 나눔으로써, 세상 곳곳에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표지가 되게 하소서.

2. 우리나라의 평화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온정의 주님,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는 실향민들과 북한 이탈 주민들을 위로하시며, 한 민족으로서 갈등을 겪는 저희 민족에게 평화의 은총을 주소서.?

3. 조상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영원한 생명이신 주님, 세상을 떠난 조상들을 보살펴 주시어, 하늘 나라의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시고, 저희는 조상들을 기억하며 형제자매가 사랑으로 하나 되어 은혜에 보답하게 하소서.

4. 지역 사회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보호자이신 주님, 저희 지역 사회를 굽어살피시어, 참된 가치를 찾고 실천하려는 이들에게 식별과 용기의 은총을 주시고, 지역의 모든 이가 행복한 공동체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예물기도

주님, 한 해 동안 땀 흘려 거둔 것을 예물로 바치오니
기쁘게 받아 주시고
저희가 거둔 것을 모두 주님께서 주셨음을 깨달아
언제나 주님께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 주 …….

감사송

<한국 고유 감사송 3 : 구원의 역사와 한겨레의 찬양>
거룩하신 아버지,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주 하느님,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늘과 땅의 모든 피조물과 함께
언제나 어디서나 아버지께 감사하고 아버지를 찬양함은
참으로 마땅하고 옳은 일이며 저희 도리요 구원의 길이옵니다.
주님께서는 주님 모습대로 사람을 지으시고
모든 피조물과 함께 어울려 살게 하시며
사람들을 뽑으시어 주님 백성으로 삼으시고
영원한 계약을 맺으셨으며
종살이에서 이끌어 내시어 자유를 주시고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셨나이다.
또한 주님께서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완전한 자유와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셨으며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약속을 완전하게 이루시고
교회 안에서 세세 대대 전해지게 하셨나이다.
주님의 위대한 사랑과 섭리는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니
저희는 주님의 가르침에 따라
모든 사람과 온갖 피조물과 함께 평화로이 조화를 이루며
주님의 은총으로
땀을 흘려 주님께 바칠 예물을 마련하나이다.
그러므로 저희는 사랑과 기쁨에 넘쳐
모든 천사와 성인과 온 세상 만물과 함께
주님을 찬양하며 끝없이 찬송하나이다.
<또는>
<위령 감사송 3 : 우리의 생명이요 구원이신 그리스도>
거룩하신 아버지,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주 하느님,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언제나 어디서나 아버지께 감사함이
참으로 마땅하고 옳은 일이며 저희 도리요 구원의 길이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의 구원이시고
사람들의 생명이시며 죽은 이들의 부활이시옵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님 앞에서 천사들의 군대가 영원히 기뻐하며
주님의 위엄을 흠숭하오니
저희도 환호하며 그들과 소리를 모아 주님을 찬미하나이다.

영성체송

시편 104(103),13-15 참조
주님, 땅은 당신이 내신 열매로 가득하옵니다. 당신은 땅에서 양식을 거두게 하시고, 인간의 마음 흥겹게 하는 술을 주시나이다.

영성체 후 묵상

“하느님 안에서, 즐거워하고 기뻐하여라.” 하고 요엘 예언자는 권고합니다. 자기 자신에게 “자, 네가 여러 해 동안 쓸 많은 재산을 쌓아 두었으니, 쉬면서 먹고 마시며 즐겨라.” 하고 말하는 탐욕스러운 부자가 되지 말고, 하느님 앞에서 부유한 사람이 됩시다.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는 가운데 잠시 마음속으로 기도합시다.>

영성체 후 기도

주 하느님,
주님께서 마련하신 한가위 명절을 지내며
기쁜 마음으로 주님의 잔치에 참여하였으니
저희가 받아 모신 성체의 힘으로 언제나 이웃과 화목하며
주님께서 베푸신 모든 섭리에 감사하게 하소서.
우리 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