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 태아생명의 수호을 위한 기도>

<태아생명의 수호을 위한 기도>

4월 11일 오늘 오후 2시에 헌법재판소에서 낙태 판결(KBS 생방송)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낙태는 최악의 대량학살이며 하느님께서 가장 통탄하시는 대죄입니다 (아래 천상메시지 참조). 우리나라의 흥망이 달려 있는 불쌍한 태아들의 살해 종식을 위하여 오늘 기도와 단식을 하느님께 봉헌합시다. 헌재 판결 전까지 가능한 한 한 마음으로 묵주기도 20단과 하느님 자비심의 기도를 하느님의 어머니, 구원의 어머니의 전구를 통해 바칩시다. 기도와 단식을 통해 불가능한 일은 없습니다. 아멘.

344. 동정 마리아: 아일랜드에 낙태가 도입되면 내 성심에의 그 연결고리가 단절되리라.

2012년 2월 17일 금요일 오후 3시 30분

나는 천사들의 여왕, 동정녀 마리아, 원죄 없는 잉태인 너희의 사랑하는 어머니이다. 오, 그들의 사랑하는 어머니인 내게 가장 봉헌된 나라인 아일랜드가 악마의 희생물이 됨에따라, 나는 오늘 얼마나 우는지! 큰 어둠이 이 나라 위에 내려 왔다. 그토록 많은 이가 예수 그리스도인 내 사랑하는 아드님으로부터 그들의 마음을 외면해 버린 것과 똑같이, 그토록 많은 이가 그들의 신앙을 잃어 버렸다.

아일랜드에 있는 내 자녀들은 악마가 그들의 마음을 돌로 만들어 버리도록 허락해 왔다. 한 때 거룩했던 이 나라에 세속주의가 통제력을 갖는 것을 목격할 때, 내 아드님을사랑하는 자들은 아픔을 겪고 있다. 낙태를 도입하려는 시도들이 지금 이루어지고 있으며 만일 이것이 발생해야 한다면, 그것은 내 소중한 아드님의 마음을 깊이 상하게 할 것이다.

내 자녀들아, 너희가 아일랜드에 낙태를 도입하면, 너희를 내 성심에 그토록 가까이 가져왔던 그 연결고리가 단절될 것이다. 아일랜드에 있는 그토록 많은 이는 이제 내 아드님을 무시함으로써 그분을 모욕한다. 나도 더 이상 용인되지 않고 내 이름도 비하되었다.

온 세상에 내 아버지의 말씀을 전하기 위한 특별한 영혼들로 선택된 아일랜드의 자녀들아, 너희는 내 말에 귀 기울여야만 한다. 낙태법을 도입하려는 이런 계획들이 일어나지않도록 기도하고, 기도하며, 또 기도하여라. 만일 그러한 일이 일어난다면, 아일랜드는내 아버지의 왕국에서 많은 호의를 상실하게 될 것이다. 낙태죄는 내 아버지께서 보시기에 가장 통탄할 죄이다. 낙태는 최악의 대량 학살이다.

자녀들아, 너희는 이 악과 싸워야만 한다. 너희는 지금 그렇게 해야 하며, 그러지 않으면강화되어야 할 마지막 신성한 연결이 오히려 약해질 것이다. 자녀들아, 너희는 일어나서 너희가 빼앗기고 있는 가톨릭 신앙과 그리스도교 신앙을 되찾아야만 한다.

너희가 하느님의 거룩한 말씀을 선포할 때 권력을 가진 자들이 너희를 비웃게 하지 마라. 이 어둠의 영은 지금 너희 나라를 뒤덮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내가 공경받기로 되어있는 거룩한 성지들도 덮치고 있다. 나는 내게 사랑받는 아일랜드가 중간에 포기하는것을 보니 슬퍼 울고 있다. 하지만 자녀들아, 희망이 있다. 그렇지만 너희는 너희의 신앙을 보호하기 위하여 지금 모두 합세하여야 한다.

곧 너희는 너희의 가톨릭 신앙뿐만 아니라 그리스도교 신앙도 버리도록 강요받을 것이다. 너희 나라를 사회주의와 세속 독재정권으로부터 되찾아라. 그들은 시민권을 주장할것이지만, 기도할 권리를 포함하여 그들이 주장하는 바로 그 권리들을 부인할 것이다.

그들은 아직 태어나지 않은 자녀들을 살해할 권리를 법에 따라 받아들이라고 너희에게강요할 것이다. 각 영혼은 전능하신 아버지 하느님에 의해 사랑스럽게 창조되었음을 명심하여라. 낙태를 선택하거나 낙태의 사악한 행위에 협조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대죄를저지른다.

아일랜드를 위해서 나의 십자군 기도(32번)를 바치고, 바치며, 또 바쳐라.

얘야, 이제 가거라. 가서 그들은 강하게 남아 있어야만 한다고, 아일랜드에 있는 나의 자녀들에게 말하여라. 그들은 옳은 것을 옹호해야만 한다.

이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건 간에 상관없이, 그들은 하느님의 거룩한 말씀인 진리를선포하기를 결코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너희의 사랑하는 천상 여왕

구원의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