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성인 대축일과 위령 성월>

2025년11월01일 12시21분

<모든 성인 대축일과 위령 성월>

 

 

 

 

세상을 떠난 영혼들을 위한 전대사

 

1. 연옥 영혼들을 위한 전대사 (11월 1일 ~ 11월 8일)

 

연옥 영혼들에게만 적용 가능한 전대사가 11월 1일부터 11월 8일 사이에 경건한 마음으로 묘지를 방문하여 거기에서 고인을 위하여 기도하는 이에게 주어짐. 이 기간 사이에 날마다 전대사를 받을 수 있음.

 

2. 위령의 날 전대사 (11월 2일)

 

위령의 날에 경건하게 교회나 기도소를 방문하여 주의 기도 한 번과 사도신경을 바치는 자에게 전대사가 수여됨.

 

참고: 전대사를 받기 위한 조건

 

0 세례를 받고 은총 지위에 있을 것

 

0 20일 이내에 고해성사를 받음

 

0 성체를 모심 (성체를 모실 때마다 전대사 수여 가능)

 

0 교황의 지향을 위해 기도 (적어도 사도신경 한 번과 주의 기도 한 번)

 

 

 

TWO Plenary Indulgences available for All Souls:

 

All Souls Indulgences

 

Grant #29.1.1

 

For the Souls in Purgatory – Plenary Indulgence

 

A plenary indulgence, applicable only to the souls in purgatory, is granted each and every day from Nov. 1 to Nov. 8, who devoutly visit a cemetery and there pray, if only mentally, for the departed.

 

 

Grant #29.1.2

 

All Souls’ Day – Plenary Indulgence

 

A plenary indulgence is granted the faithful who, on All Souls’ Day (or according to the judgment of the bishop, on the Sunday preceding or following it, or on the solemnity of All Saints), devoutly visits a church or an oratory and recites an Our Father and the Apostles Creed.

 

Please keep in mind that an indulgence is granted to the faithful who devoutly visit a cemetery and pray for the dead (even if the prayer is only mental) during the first 8 days of November. A plenary indulgence, applicable only to the Souls in Purgatory, is also granted to the faithful, who piously visit a church or a public oratory on All Souls Day. In visiting the church or oratory, it is required that one Our Father and the Creed be recited.

 

Both of these indulgences are granted under the normal conditions, i.e., one must be baptized and in the state of grace, be free from an attachment to sin, go to confession within 20 days, receive Holy Communion on the day you visit the cemetery or church, and offer prayers for the intentions of the Holy Father (a Creed and an Our Father will suffice).

 

charlottelatinmass.org

 

 

 

<예수님께서 인류에게>

 

  • 회심
  • 오늘날 세상에서 부모의 책임
  • 모든 그리스도교 신앙의 사제들과 성직자들을 비롯한 나의 충성스러운 제자들은 내 곁에 가까이 남아 있을 것이다
  • 구원의 어머니: 이 새롭고 추잡한 하느님 말씀의 모조품이 단순히 현대판으로 업데이트된 신약성서라고 많은 이들이 믿게 할 것이다

 

회심

2010년 11월 21일 주일 새벽 1시 30분

 

오늘, 내 딸아, 나는 이 메시지들에 두려움을 느끼는 나의 모든 자녀들에게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한다. 너희 중에서 나와 나의 영원하신 아버지와 성령을 믿기 어려운 이들도 걱정하지 마라. 나의 사랑하는 자녀인 너희 중 많은 사람들이 믿고 싶어 하지만, 모든 것을 합리적 사고로 평가하는 너희의 이성과 논리 때문에 초자연적인 것을 믿기 어렵게 느낄 것이다.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가 하루에 한 번이라도 기도하며 나의 사랑을 너희에게 부어 달라고 나의 성심에 요청한다면, 곧 다른 느낌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너희 중에 믿음이 모호한 많은 사람들은 깊은 믿음을 가진 이들을 부러워한다.

 

너희는 내가 너희 모두를 사랑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부모처럼, 너희 모두는 나의 성심 안에서 깊고 특별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너희는 결코 나의 사랑에 합당하지 않다고 느껴서는 안 된다. 너희에게 내게로 돌아올 두 번째 기회가 주어질 것임을 희망하며, 너희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칠 정도로 내가 너희를 사랑하지 않았느냐?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의 신성한 창조주에 대한 믿음을 표현할 때마다 다른 사람들에 의해 밀려날 것이다. 이런 일이 발생할 때, 이는 인간이 이 땅에서 나에 대한 그들의 사랑을 위해 반드시 겪어야 할 것임을 기억하여라. 너희의 신성한 구원자에 대한 이 믿음이 결코 시들해져서는 안 되고, 너희를 측은하게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너희의 믿음을 숨기지 마라.

 

그래, 닫혀 있는 영혼 안에 의도적으로 심어 놓은 이성과 논리에 영향을 받은 나의 많은 자녀들이 너희의 믿음에 의문을 제기할 것이다. 너희에게 더 많은 모욕을 주려고 하다가 그들은 너희의 믿음에 당황할 것이며, 공개적으로 인정하지는 않겠지만 호기심 어린 질투를 느낄 것이다.

 

이 질투는 그들의 영혼 속에 공허함이 존재한다고 그들에게 떠오르는 확신에서 비롯된다. 그들이 내면을 아무리 열심히 들여다보아도, 왜 그런지 이해할 수 없다. 한편, 신자인 너희는 믿음이 약하거나 전혀 없는 구경꾼들의 부끄러운 시선으로 인해 수모를 당하게 될 것이다.

 

나의 영원한 아버지께 대한 너희 마음속의 사랑을 인정하는 것을 결코 두려워하거나 부끄러워하지 마라. 너희의 믿음을 공개적으로 드러내어라.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나를 위해 너희의 사랑을 자랑스럽게 드러내어라. 그렇게 함으로써 너희는 모범을 보이게 될 것이다.

 

논리적 추론을 통해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신념을 강요하려고 너무 열심히 애쓰지 마라. 대신 그들이 지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더라도, 너희의 형제자매들에게 사랑과 지지를 보여주어라. 너희가 나에 대한 사랑을 공개적으로 표현하며 마음속으로 기뻐하는 솔직한 태도를 볼 때, 그들은 궁금해하기 시작할 것이다.

 

사랑, 존중, 그리고 선행의 본보기로 다른 사람들을 이끌어가면, 그들은 빛으로 끌리게 될 것이다.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그 이유를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특히 너희의 기도의 힘으로 인해 그들은 내게로 걸어올 것이다.

 

나는 너희 모두에게 모든 영혼들의 회심을 위해 기도할 것을 촉구한다. 이는 이 삶에서 겪는 어려움으로 인해 기도가 필요하다고 너희가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을 포함한다.

 

또한, 진리를 보지 못하게 하는 어둠 때문에 나에게서 잃어버려진 불쌍한 자녀들의 회심을 위해서도 기도하여라. 특히 사기꾼의 길을 열심히 따라가는 자들을 위해 연민과 사랑으로 기도하여라. 그들은 누구보다도 너희의 기도가 필요하다.

 

너희가 접촉하는 모든 사람에게, 심지어 죽음의 순간에도 어떻게 각자의 죄가 하느님 자비심의 기도를 낭송함으로써 구속될 수 있는지 세부 내용을 알게 해주어라. 부디, 부디 이것을 귀 기울일 모든 사람에게 전하여라.

 

용기를 내어 할 수 있다면, 그들에게 그 기도를 읽어보라고 촉구하여라. 만약 너희가 그렇게 하고 그들이 마지막 몇 번의 숨을 내쉴 때 그 기도를 낭송한다면, 그들은 나에 의해 구원될 수 있고 구원될 것이란 사실을 기억하여라.

 

너희가 착용하는 십자가를 결코 부끄러워하지 마라

 

기도할 때 비신자들이 비웃거나 놀려도 결코 모욕감을 느끼지 마라. 보호를 위해 착용하고 있는 십자가를 부끄러워하지 마라. 너희가 너희의 신성한 구세주인 나, 나의 영원하신 아버지, 그리고 성령께 대한 사랑이 담긴 이 상징을 숨기지 마라.

 

이 거룩한 영예의 배지를 자랑스럽게 착용함으로써, 너희는 다른 사람들을 나에게 이끌 것이다. 너희가 겉으로는 그들에게서 경멸을 받을 수 있지만, 속으로는 그들이 너희의 신앙을 부러워할 것이다. 그것을 보는 많은 사람들은 신앙이 부족하기 때문에 내면에 공허감을 느낀다.

 

내 자녀들아, 기도는 내가 그들의 영혼을 얻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들을 위해 이렇게 기도하여라;

 

“사랑하는 주님, 두 팔을 내밀며 간청하오니, 저의 사랑하는 형제자매를 주님의 부드러운 품속에 안아주소서. 주님의 신성한 피로 그들을 축복하시고, 당신 사랑의 영을 받을 수 있도록 그들에게 은총을 베푸시어 그들을 영원한 구원으로 이끌어 주소서.”

 

나의 신자인 너희가 너희의 신앙 때문에 다른 사람들로부터 공개적으로 도전받게 될 때, 먼저 이렇게 말하여라:

 

“나는 믿지 않는 자들의 손에 죽임을 당하신 그리스도의 추종자입니다. 그래서 나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으로서 그분을 사랑하기 때문에 항상 다른 사람들로부터 모욕을 당할 것입니다. 그것이 내가 지고 있는 십자가이고, 나는 이 사실이 자랑스럽습니다. 나의 구세주이신 그분은 나의 죄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당신들의 죄를 위해서도 목숨을 바치셨습니다.”

 

그들이 무신론자이거나 회의론자라고 자랑스럽게 말할 때, 그들에게 이렇게 말해 주어라. 이 땅에서의 삶이 끝나갈 때 다른 느낌이 들지 않겠냐고 그들에게 물어보아라. 그런 다음 이렇게 조언을 해주어라: ”아직 확신이 없더라도 죽음 직전에 이 하느님 자비심의 기도를 기억하세요. 당신의 마음을 열고 나의 영원한 아버지께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내 약속을 기억하여라. 너희의 구세주이자 심판관인 내가 내 자녀들이 이 땅에서 마지막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 용서할 것이다. 그들에게 한 번만이라도 마음을 열 수 있도록 열심히 기도하라고 전하여라.

 

기도는 하늘과 땅이 하나로 합쳐질 때, 나의 모든 자녀들이 나의 지상왕국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기도의 힘은 내 자녀들이 마음을 열고 부르짖을 때 비로소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구하여라, 그리고 그것이 하느님의 뜻이라면 너희의 기도는 응답될 것이다.

 

자녀들에게 세례성사를 결코 거부하지 마라

 

마지막으로, 어린 자녀들, 너희의 아들과 딸들, 그리고 세계의 청소년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그들 모두는 마땅히 진리를 볼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 지난 20년 동안 지구상에 존재했던 영적 어둠 때문에, 그들은 하느님의 사랑의 진리를 보지 못했으며, 부모들의 지도를 받지 못했다.

 

비록 너희의 신앙이 약하다고 하더라도, 부모로서 자녀들에게 성사들, 특히 세례성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하는 너희의 의무를 회피하지 마라. 너희 자신의 자녀에게 이 가장 중요한 성사를 거부하는 일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

 

불신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자랑스럽게 외치며, 교만하게 완강히 버티는 많은 부모들이 자녀들의 영혼에 해를 끼치고 있다. 너희 자녀들에게 성사들을 선물로 주어라. 시간이 지나면, 그들은 이에 감사할 수도 있고, 아니면 나를 부인할 수도 있다. 그것은 그들에게 달려 있다.

 

그렇게 해야 한다면 너희가 나를 부인하되, 내 자녀들의 영혼을 훔치지는 마라. 너희는 이 땅에서 그들의 부모이지만, 그들은 만물의 창조주이자 지어내신 분인 나의 영원하신 아버지의 자녀들이다. 그들을 어둠 속으로 너희와 함께 데려가려고 하지 마라. 다시 이르건대, 나는 너희가 무엇을 믿든 상관없이 너희 모두를 사랑한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너희의 신성한 구세주이자 심판관

영원하신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오늘날 세상에서 부모의 책임

2011년 5월 19일 목요일 오후 6시 15분

 

사랑하는 딸아, 세상은 이제 전능하신 아버지 하느님의 존재에 대한 믿음의 부족으로 완전한 절망의 심연으로 빠지고 있다. 어린아이들조차도 이제 그분의 존재를 의기양양하게 부인한다. 공허하고 마음이 굳어버린 그러한 영혼들은 나의 영원하신 아버지를 모욕할 뿐만 아니라 나를 깊은 고뇌에 빠뜨리게 한다.

 

자녀들아, 너희는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던 영성에 대한 모든 감각을 완전히 버릴 정도로 타락했느냐? 세상과 물질주의에 대한 너희의 사랑이 너희를 얼마나 멀리 데려갈 것이라고 생각하느냐? 부와 모든 세속적인 매력의 안락함에 몰두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있게 될 정화 작업의 일부로 그러한 것을 곧 빼앗기게 될 것임을 알아야 한다.

 

부모의 책임

 

너희는 왜 너희 자녀들에게 그들의 불쌍하고 어린 영혼을 희생하면서까지 인위적인 물질주의의 중요성을 가르치느냐? 너희의 주된 목표는 너희 자녀들에게 부를 창출하고 축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가르치는 것이다. 너희는 그들이 정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들의 형제자매에 대한 배려심을 보여줄 필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는 방법과 관련하여 성인이 되어 책임감을 갖추는 데 필요한 도덕성은 좀처럼 가르치지 않는구나.

 

불행히도 내 자녀들은 그들이 궁극적인 목적지에 도달하는 데 필요한 영적인 여정에서 완전히 길을 잃어버렸다. 너희는 부끄럽지 않느냐? 돈과 돈이 제공하는 모든 것들에 대한 강박적인 사랑은 결국 비참하게 끝날 것임을 너희는 언제 알게 되겠느냐? 너희가 갈망하는 이러한 안락함이 모조리 박탈되고 나서야 너희는 비로소 자신이 얼마나 외톨이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너희가 할 수 있을 때 지금 내 말씀에 귀를 기울여라. 가족의 필요를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그들을 보살펴라. 그러나 너희가 너희 자녀들애게 부와 명예욕의 노예가 되도록 부추겨서는 안 되는데. 그러면 너희가 그들을 사탄의 품으로 떠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 자녀들은 육체적으로는 너희에게서 태어나고 생명을 받았지만, 영혼을 받았을 때 영원하신 아버지 하느님에 의해 창조되었다. 너희 자녀들의 육체적 필요를 보살펴 줌으로써 반드시 부모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어라.

 

그러나 그들의 영혼에도 영양분이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나의 가르침의 진리와 영혼을 돌보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그들을 가르쳐라. 그래야만 너희 자녀들이 생존에 필요한 몸과 마음의 진정한 영양분을 얻을 수 있고,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다.

 

너희의 사랑하는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

 

모든 그리스도교 신앙의 사제들과 성직자들을 비롯한 나의 충성스러운 제자들은 내 곁에 가까이 남아 있을 것이다

2013년 11월 1일 금요일 오후 11시 17분

 

사랑하는 딸아, 악의 영이 퍼지고 있으며, 이 메시지들을 악랄하게 반대하는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는 더 많은 사악함, 거짓말, 그리고 이 선교사업을 중단시키기 위해 고안된 정교한 계획들로 이어질 것이다. 너희는 모든 이들에게 구원을 가져다주기 위한 나의 이 선교사업을 시험하고 파괴하기 위해 무슨 일이든지 할 사악한 혀를 가진 자들과 영적인 질투에 사로잡힌 자들을 무시해야 한다.

 

나를 따르는 너희 모두에게 말하는데, 이 메시지들은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너희가 나의 이름으로 나를 미워하는 사람들에게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 그들이 목표로 삼고 있는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인 나이기 때문이다. 이것을 기억하여라.

 

그러나 그들은 교만해서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이렇게 행동하고 있다고 믿을 것이다. 나는 아무도 다른 영혼에 대해 내 이름으로 그런 거짓말을 하고 역겨운 소문을 퍼뜨리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을 것임을 그들은 알아야 한다.

 

하느님의 어린 양이며 예수 그리스도인 나만이 이 시대에 너희에게 진리를 드러낼 권한을 가지고 있다. 진리는 많은 이를 당황하게 하고 삼키기에는 쓰라릴 것인데, 오직 나에 대한 사랑이 강한 사람들만 진리를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규모가 방대하기 때문이다.

 

진리는, 너희가 아무리 받아들이기 힘들다 하더라도, 너희를 자유롭게 해줄 것이다. 악이 좋은 것으로 가장할 때 진리는 악에 너희 눈을 뜨게 해주고, 악인들이 내 말씀을 말한다고 이야기할 때 신성모독을 퍼뜨리는 그들 뿐만 아니라 하느님의 자녀들을 멸망시키려고 하는 나의 원수들도 볼 수 있게 해줄 것이다,

 

모든 나라에 퍼져 있는 많은 거짓 예언자들이 일어나 적그리스도의 입에서 쏟아져 나오는 거짓말이 진리라고 선언할 것이다. 그들은 적그리스도가 나라고 말할 것이다. 그들은 복음에 관한 모든 것을 말할 것이며, 그것은 오류가 없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그들은 또 나를 인용하고 성경에서 발췌한 것을 이용함으로써 그들의 사악한 사명을 정당화할 것이다.

 

그러나 나를 아는 사람들에게 말하는데, 너희는 항상 그들의 소위 예언적인 말에 숨겨져 있는 거짓말과 이단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은 이 메시지들에 반론을 제시할 것이며, 나의 말이 이단이라고 선언할 것이다. 지금은 그들의 말에 경청하라고 너희에게 촉구하는 모든 목소리를 차단할 때이다. 나 대신 너희가 거룩한 복음에 담긴 진리를 계속 스스로에게 상기시켜야 한다. 내가 너희에게 지시한 대로, 너희는 나의 말씀을 귀여겨들어야 한다.

 

과거에 나의 교회를 이끌었던 모든 이들, 나의 교회에서 하느님의 자녀들에게 하느님의 참된 말씀을 전하는 모든 이들, 그리고 진리에 충실한 모든 이들이 곧 한쪽으로 밀려날 것이다. 가톨릭교회는 왜 그 구조의 모든 부분을 변경하고 수정해야 하는 지에 관해 여러 가지 놀라운 발표를 할 것이다. 나의 교회를 내부로부터 뒤집어 버릴 명분을 위해, 가톨릭교회는 나의 교회 내부에 있는 자들과 나를 배신한 자들의 죄를 이용할 것이다. 나의 많은 성직자가 쫓겨나서 희생양이 될 것이다. 많은 성직자가 추적을 당하고, 그들이 파문되기 전에 그들의 명성에 반하는 거짓이 다른 주장들과 함께 만들어질 것이다.

 

이렇게 하여, 많은 성직자가 나의 교회에서 쫓겨나고, 하느님의 원수들이 나의 교회 안에서 완전한 통제권을 갖게 될 것이다. 하느님의 원수들이 나의 성직자들에게 저지른 모든 비방은 공개적으로 찬사를 받고 좋은 것으로 제시될 것이며, 그리하여 교회의 명성은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오, 너희 모두가 얼마나 속임을 당할 것이며, 진리가 얼마나 감추어지고 숨겨지며 무시될 것인지. 이 모든 변화는 향후 빨리 일어날 것이며, 이러한 것들의 확산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할 것이다. 그 와중에 혼란과 두려움과 슬픔과 큰 괴로움이 있게 될 것이다.

 

나의 교회는 크게 분열되어, 교회 안의 모든 신뢰가 무너질 것이다. 그래서 큰 두려움이 야기될 것이며, 그러고 나서 처음엔 명백하게 드러나지 않겠지만, 가톨릭교회가 새로운 단일세계종교의 주역이 될 것이다. 이 새로운 혐오스러운 것이 세계의 가난하고 주리는 사람들에 대한 큰 사랑을 선포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나의 말씀을 설교하지 않을 것이며, 나의 교회에 충실하지도 않을 것이다. 하지만 나의 교회는 계속 살아 있을 것이다.

 

모든 그리스도교 신앙의 사제들과 성직자들을 비롯한 나의 충성스러운 제자들은 내 곁에 가까이 남아 있을 것이다. 나의 남은 이들은 이 시대의 시험을 견뎌낼 것이며 결코 죽지 않을 것인데, 내가 교회이기 때문이다. 나는 절대 멸망하지 않을 것이다.

 

너희의 예수

 
 
 

구원의 어머니: 이 새롭고 추잡한 하느님 말씀의 모조품이 단순히 현대판으로 업데이트된 신약성서라고 많은 이들이 믿게 할 것이다

2013년 12월 23일 월요일 오후 6시 36분

 

내 자녀야, 어둠이 내 아드님의 교회 위에 너무나 갑작스럽게 드리워져서, 많은 이들이 너무나 큰 충격에 빠져 순식간에 침묵하게 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왕이신 내 아드님께서 더 이상 왕이 아니라고 선포될 것이다. 그분의 자리에는 높이 올려진 이교도 신들과 하느님께로부터 오지 않은 것들을 포함한 모든 종교가 있을 것이며, 이 모든 것이 내 아드님의 지상교회에서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세상에는 소위 그리스도교의 새로운 선포가 좋은 소식처럼 보일 것이다. 세상은 기뻐할 것인데, 많은 사람들이 그때까지 하느님의 눈에는 죄로 여겨졌던 온갖 행위에 대한 위대한 관용을 환영할 것이기 때문이다.

 

내 아드님이 이 땅에 계셨을 때, 바리사이들은 진리를 거부했다. 그들은 자신들에게 편한 것만 믿었고 수많은 거짓을 믿었다. 그들은 내 아드님이 하느님의 거룩한 말씀을 선포하시며 내민 팔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진리를 안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다시 한번 내 아드님을 부인할 때가 왔다.

 

여기서 내 아드님을 부인한다는 것은 지극히 거룩한 복음서에 선포된 그분의 거룩한 말씀을 부인할 것임을 의미한다. 머지않아 지극히 거룩한 책은 버려지고, 내 아드님의 교회 안팎에서 새로운 신성모독적인 대체물이 모든 사람에게 선포될 것이다. 많은 이들이 속아 넘어갈 것이다.

 

내 아드님의 원수들은 너무나 교활하여, 이 새롭고 추잡한 하느님 말씀의 모조품이 단순히 현대판으로 업데이트된 신약성서라고 많은 이들이 믿게 할 것이다. 내 아드님의 말씀은 그분이 결코 말씀하신 적 없는 새로운 의미로 사용되고 변경될 것이다. 악마는 내 아드님의 적들을 통해 진리를 거짓의 기반으로 삼아 항상 세상을 속일 것이다. 그들은 내 아드님의 말씀을 비방하기 위해 항상 진리를 이용하여 참된 것을 공격할 것이다.

 

그들은 먼저 그분의 말씀을 시작으로 그것을 파괴할 것이다. 즉, 먼저 그분의 말씀을 조롱하고, 그다음에 이단을 옹호하며 그것을 버릴 것이다. 그런 다음 그들은 그분의 몸을 공격할 것이다. 그 말씀은 내 아드님의 모습으로 육신이 되셨다. 그들은 전에 내 아드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고, 이제 그분이 지구를 새롭게 하러 다시 오실 때, 그들은 성체를 파괴할 것이다.

 

믿음을 가진 모든 이는 이 끔찍한 진통의 시기에 인내해야 한다. 모든 것이 끝날 때 사람의 아들이 일어나 자신의 지상왕국을 되찾으러 오실 것이기 때문이다. 내 아드님을 사랑하는 이들은 항상 그분을 공경하고 결코 부인하지 말아야 한다.

 

너희는 진리를 따라 살아갈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며, 거짓을 받아들이는 것에 절대 굴복해서는 안 된다. 거짓이 온 세상에 퍼져 나갈 것이며, 곧 선포될 새로운 단일세계종교도 그러할 것이다. 너희가 이러한 일이 일어나는 것을 목격할 때, 인류의 왕이자 유일한 참된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가까웠음을 확신하여라.

 

너희의 사랑하는 어머니

구원의 어머니

 

https://jtmglobal.network

fatherofloveandmercy.wordpress.com/

www.internetgebetskreis.com/ko/

 

“예수님께서 인류에게” 한국십자군기도회

JTM Korea

 
 

위령 성월

시편 130(129)

 깊은 구렁 속에서
    주님, 당신께 부르짖나이다.
 주님, 제 소리를 들어 주소서.
    애원하는 제 소리에 당신 귀를 기울이소서.
 주님, 당신이 죄악을 헤아리신다면
    주님, 감당할 자 누구이리까?
 당신은 용서하는 분이시니
    사람들이 당신을 경외하리이다.

 나 주님께 바라네.
    내 영혼이 주님께 바라며
    그분 말씀에 희망을 두네.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기보다
    내 영혼이 주님을 더 기다리네.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기보다
    이스라엘이 주님을 더 기다리네.
 주님께는 자애가 있고 
    풍요로운 구원이 있네.
 바로 그분이 이스라엘을
    모든 죄악에서 구원하시리라.

╋ 기도합시다.
    사람을 창조하시고
    믿는 이들을 구원하시는 하느님,
    저희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어
    주님을 섬기던 사람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그들이 바라던 영원한 행복을 얻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 주님, 그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 영원한 빛을 그들에게 비추소서.

╋ 세상을 떠난 모든 이가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 아멘.

(11월 1일부터 8일까지 정성된 마음으로 묘지를 방문하고,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교우들은 연옥에 있는 이들에게 양도할 수 있는 전대사를 받을 수 있다.)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형제들에게로 서둘러 나아갑시다>

- 성 베르나르도 아빠스의 강론에서

- 모든 성인 대축일, 11월 1일

 

우리가 바치는 칭송과 찬양 그리고 오늘 지내고 있는 이 축일 자체마저 성인들께는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아드님의 진실한 약속에 따라 하늘의 아버지에 의해 영광에로 올림받은 이들에게 우리가 바치는 지상적 영예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우리가 그들의 영광을 널리 전한다고 해서 그들에게 보탬 되는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성인들은 우리가 바치는 영예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공경심으로 그들에게 바칠 것이란 조금도 없습니다. 그분들을 기억하며 존경심을 바치는 것은 우리 편의 유익이지 그분들의 유익이 아닙니다. 내 느낌을 솔직히 말한다면 내가 그들을 기억할 때 마음속에 열렬한 욕망으로 불타 오름을 느낍니다.

 

성인들에 대한 기억이 우리 안에 일으키거나 자극시켜 주는 첫 소망은 그들과 동반자가 되고 복된 영들과 더불어 동료 시민, 같은 가족 성원이 되며, 성조들의 집회와 예언자들의 지위, 사도들의 모임과 무수한 순교자들의 군단, 증거자들의 무리와 동정녀들의 합창단에 한 자리를 얻어, 마침내 모든 성도들의 통교에 하나가 되어 그들의 기쁨을 함께 누리는 것입니다.

 

과거에 뽑힌 이들의 교회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데 우리는 이에 무관심합니다. 성인들은 우리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데 우리는 그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깁니다. 의인들은 우리를 고대하고 있는데 우리는 모르는 체 합니다.

 

형제들이여, 우리의 게으름을 떨쳐 버리고 일어나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여 위의 것을 찾고 그것을 향유하도록 합시다. 우리를 고대하고 있는 이들을 우리도 고대하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이들에게로 서둘러 나아가며 우리를 만나기를 원하는 이들과 마음의 열망으로 함께 하도록 합시다.

 

그들과 함께 있는 것만 바라지 말고 열의와 뜻을 다해 그들이 현존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인들의 행복과 영광을 함께 누리는 것을 염원합시다. 그들의 영광을 염원하고 열망하는 것은 결코 위험한 것도, 해로움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성인들을 기념할 때 우리 안에 일어나는 소망이 또 하나 있습니다. 즉 우리의 생명인 그리스도께서 성인들에게 드러내시는 것처럼 우리에게도 드러내시고 우리도 그분과 함께 영광 중에 드러나기를 바라는 그런 소망입니다.

 

우리의 머리이신 분은 아직도 실제 그대로 드러나시지 않으며 우리를 위해 사람이 되실 때의 그대로만 즉 영광의 관을 쓰지 않으신 채 우리 죄의 가시로 둘러싸여 드러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머리께서는 가시관을 쓰고 계신데 그 머리의 지체인 우리가 호의호식한다면 부끄러워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의 화려한 옷은 그분께는 영예가 되지 않고 오히려 조롱거리가 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날 즉 그분의 죽으심이 더 이상 전파되지 않을 때가 올 것입니다. 그때에 우리 역시 죽어서 우리 생명이 그분과 함께 하느님 안에 감추어져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머리께서는 영광 중에 나타나시고 당신과 함께 영광을 입은 당신의 지체들도 빛날 것입니다. 그때에 그분은 우리의 비천한 몸을 변모시키시어 머리이신 당신처럼 영광되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열성을 다하여 이 영광을 희망합시다. 그러나 이 비할 수 없는 행복에 대한 소망이 성취되고자 한다면 성인들의 전구를 간절히 청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신속히 그것을 청합시다. 이렇게 하여 우리 힘만으로써는 얻기 불가능한 것을 그분들의 전구로써 얻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