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의 확산과 사탄의 사주로 변경된 성경>

2025년12월08일 09시44분

<오류의 확산과 사탄의 사주로 변경된 성경>

 

 

    

 

 

마지막 시대의 주요 징조 중 하나는 특히 교회 안에서 오류의 확산이며, 심지어 사탄의 사주로 하느님의 말씀인 거룩한 성경조차 변경되고 있습니다. 조만간 성체성사까지 변경되어 주님이 더 이상 성체 안에 현존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예수님께서 진리의 책을 통해 이미 경고하셨습니다.

 

웹스터 사전에 의하면 마리아란 단어는 반대 또는 대적을 의미하며, 이는 원초복음이라고 하는 창세기 3장 15절을 살펴 보면 그 깊은 뜻을 헤아릴 수 있습니다.

 

나는 너와 그 여자 사이에, 네 후손과 그 여자의 후손 사이에 적개심을 일으키리니 여자의 후손은 너의 머리에 상처를 입히고 너는 그의 발꿈치에 상처를 입히리라.“ [그릇된 성경]

 

"나는 너를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네 후손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너는 그 발꿈치를 물려고 하다가 도리어 여자의 후손에게 머리를 밟히리라. “ [올바른 성경]

 

“I will put enmity between you and the woman, and between your offspring and hers; They will strike at your head, while you strike at their heel. " [그릇된 성경]

 

"I will put enmities between thee and the woman, and thy seed and her seed: she shall crush thy head, and thou shalt lie in wait for her heel. “ [Douay Rheims 성경]

 

성모님이 발현 중에 특히 창세기 3장 15절의 변경을 지적하시며 1964년 이전의 성경을 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원초적인 복음 말씀이라고도 불리는 이 성경 구절은 아주 중요한데, 여기서 여인이란 복되신 성모를 의미하며 성모님이 어떻게 사탄의 머리를 짓부술 것임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오직 사탄 그 자신만이 이러한 변경의 배후에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심지어  오늘  12월 8일의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의 제1독서에서도 이렇게 잘못된 성경구절이 전세계의 가톨릭교회에서 낭독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느님의 어머니께서는 어느 천상 발현에서 Douray Rheims와 같은 옛날 성경을 보라고 하셨습니다.

 

현대 성경의 다른 중요한 변경은 마르코 복음서 9장 29절에서 "기도와 단식"을 단지 "기도"로 변경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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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인류에게

 

구원의 어머니: 진리가 왜곡되고 하느님의 말씀은 뒤집혀 제시될 것이다

2014년 1월 1일 수요일 오후 1시 44분

 

내 자녀야, 다가올 시련 속에서 하느님의 모든 자녀들이 인내하도록 격려하여라. 온전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도록 신자들을 이끌어가야 할 자들에 의해 행해질 사악한 배교를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목격해야 할 수많은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내 아드님의 지상교회에서 최고위층에 곧 임명될 사람들은 하느님에게서 온 사람들이 아니다. 그들은 내 아드님을 섬기지 않을 것이며 교회의 많은 교리와 법을 바꿀 것이다. 그들은 많은 새로운 책, 미사경본 및 서한들을 소개하면서 그러한 변화를 너무 빨리 가져올 것이므로, 그러한 작업을 준비하는 데 몇 년이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그렇게 많은 형태의 급진적인 변화를 도입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것은 곧 소개될 이 왜곡된 교리가 매우 신중하게 만들어졌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는 첫 번째 징후 중 하나일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교회에서 일어나는 이러한 변화를 알아차리지 못할 것이며, 알아차리는 사람들은 이를 환영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자신의 죄로 인해 느끼게 될 죄책감을 덜어 줄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그들은 하느님을 거스르는 모든 것을 받아들인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선포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결국 안도하게 될 것이다.

 

교회가 죄를 자연스러운 것이며 인간 본성의 일부라고 선언한다면, 이는 분명히 죄가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 다음, 그들은 세상의 가난하고 굶주린 사람들을 돌보는 일이 중요하다고 선언함으로써, 하느님의 눈에 자신들이 거룩하다고 여길 것이다.

 

내 아드님이 공개적으로 부인되고 그분의 말씀이 왜곡될 때, 그들은 공개적인 자선 행위에 큰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 이것은 현실에서 주의를 딴 데로 돌릴 것이다. 주의가 딴 데로 돌려져서 마침내 하느님의 참된 말씀은 더 이상 논의되지 않을 것이다.

 

모든 종교가 한 지붕 아래 모이고 그곳에서 이교도들의 견해가 매우 존중받게 되면, 사람들은 일어나서 진리를 선포하는 것을 두려워하게 될 것이다. 감히 그렇게 하려고 하면, 그들은 신성 모독죄로 고발당할 것이다.

 

너희가 자신이 참된 그리스도인이라고 선언하면서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상기시키면, 이단으로 고발당할 날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진리가 왜곡되고 하느님의 말씀은 뒤집혀 제시될 것이다. 아무것도 질서정연하지 않을 것이다. 곧 내 아드님의 교회에 도입될 새로운 규칙들에서 이치에 맞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아무리 인기가 없어지더라도, 항상 하느님의 말씀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너희의 사랑하는 어머니

구원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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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인류에게” 한국십자군기도회
JTM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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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여자의 후손은 너의 머리에 상처를 입히고'(15)

 

'너의 머리에 상처를 입히고'로 번역된 '에슈페카 로쉬'(yeshupeka rosh)에서

'상처를 입히다'(상하다;슈프; shup)는 '때리다', '타박상을 입히다', 혹은

'눌러서 뭉개다' 등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머리'(로쉬; rosh)는 인간이나 동물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또한

각 개체를 대표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따라서 머리를 뭉갠다는 것은 상대방에서 치명적인 공격을 가하여 회생을 불가능하게

만든다는 의미이다. 본문의 문맥으로 볼 때, 이와같이 사탄에게 치명적인 공격을

가하는 분은 여자의 후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실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의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심으로 사탄에게

승리하셨다. 이로 인하여 사탄은 머리가 상한 뱀과 같이 힘을 잃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사탄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사탄의 모든 세력을 불과 유황 못에

던짐으로써(묵시20,10.15) 완전한 승리를 이루실 때까지, 상한 머리를 감싸고 최후의

발악을 할 것이다.

 

그러나 성도들은 이미 머리가 상해 결정적인 패배를 당한 사탄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이미 사탄에게 승리하신 그리스도의 권세를 힘입을 때 승리가 보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실은 본문의 '상처를 입히다'(상하게 하다)의 동사가 미완료형으로 사용되어,

그 상하게 하는 일이 계속 지속됨을 암시한다는 점에서도 확인된다.

 

실로 사탄은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에 의해 결정적인 패배를 당하였으며, 오늘날에도

그리스도의 군사인 성도들에 의해 계속 패배당하고 있다. 이와같이 여자의 후손인

그리스도에 이루어지는, 본절에 나오는 사탄에 대한 승리의 선언을 우리는

원시 복음(原始 福音;첫 복음; Proto Evangelium)이라고 부른다.

 

원죄로 말미암아 멸망과 저주와 죽음의 나락으로 떨어진 인간사(세속사)를 구원의

역사로 바꾸시기 위해,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영원으로부터 살아계신 하느님의 말씀이신

성자 예수 그리스도로 하여금 사람이 되게 하셔서, 당신의 구원사업을 완성하게 하셨다.

 

장차 인류를 구원하실 구세주를 담아야 할 거처는 하느님처럼 거룩해야 하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상 구속사업 공로를 미리 앞당겨 입게 하여, 원죄로부터

영혼과 육신이 온전히 해방되게 하셨는데, 그것이 바로 예수님께 피와 살을 빌려드려야

했던 성모님의 원죄없이 잉태되신 사건(무염시태)이다.

 

성모님의 무염시태(어머니 안나에게서 수태되는 순간부터 원죄가 없었다는 것)는

죄를 지을 수도 없고, 죄로 인한 고통을 겪을 수도 없으며, 죄의 결과로 죽을 수도 없는

인간 본성에 과분한 은혜인 '과성(過性)은혜의 회복'이다.

 

죄 뒤에는 반드시 사탄이 있으므로, 하느님께서 사탄과의 싸움에서 첫 단추를 승리로

장식하신 사건이 바로 성모님의 원죄없이 잉태되신 사건이다. 원죄로 말미암아 사탄에게

빼앗긴 피조물 가운데에서는 있을 수 없으며, 감히 사탄이 넘볼 수도 없고, 사탄이 감히

더 이상 범접할 수 없는 영혼이며, 하느님 아버지께서 첫번째로 완전히 해방시킨 영혼이

바로 이 성모 마리아이시다.

 

바로 이 성모 마리아를 통해서 이러한 방법으로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화(강생: incarnation)되심으로, 성모님은 사탄을 상징하고 있는 뱀의 머리를 밟고

계시는 것이며, '여인의 후손'을 예수 그리스도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업적인 자모이신 성교회를 상징하는 성모 마리아에게도 적용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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