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의 기쁜 소식과 기도회 초대>

2021년12월31일 16시51분

<재림의 기쁜 소식과 기도회 초대>

 

아래 두 개의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희망의 메시지는 12월 30일 어젯밤에 개최된 "예수님께서 인류에게" 하느님 자비심의 철야기도회(매주 목요일 밤 11시 ~ 금요일 새벽 3시)에서 사용된 것입니다. 

 

  • 1302. 나의 재림은 큰 행복을 자아낼 것이다.

             2014년 12월 30일 화요일 오후 7시 45분

  • 1283. 나의 현존이 지구를 뒤흔들 것이며, 땅이 흔들릴 것이다.

             2014년 12월 4일 목요일 오후 10시 55분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그 날과 그 시간은 예수님도 모르고 천사들도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마태 25:36). 그러나 빛의 자녀인 우리는 예수님께서 친히 다니엘 서에서 봉인된 책으로 언급된 진리의 책이 2010년부터 4년 반의 기간 동안 1300 여개의 천상메시지를 통해 이 마지막 시대에 이미 밝혀졌기 때문에, 우리의 이 세대가 바로 재림하실 예수님을 직접 만나 뵙게 될 거란 엄청난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진리의 책에서 미리 경고하신 전 세계적 예방접종이 우리 눈 앞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하느님께서 보시기에 사악한 신세계질서, 단일세계종교 등에 관한 예언 역시 곧 이루어지는 것을 우리의 두 눈으로 명백히 보게 될 것입니다.

 

사탄과 그 마귀들이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Deep State 등의 악한 세력을 통해 낙태, 동성애, transhuman, 위험한 백신의 강요와 같은 사회악을 널리 조장하며, 심지어 가톨릭교회의 심장부까지 깊숙이 침투하고 거의 모든 나라의 정치지도자들까지 타락시키는 등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악마와 마귀들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오로지 하느님 십계명의 실천, 그리고 믿음, 희망,사랑의 향주삼덕 등과 함께 전능하신 하느님과 친교를 나누며 신적 도움을 얻기 위한 우리의 기도만이 이 난국을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I. 온라인 기도회 초대

 

”예수님께서 인류에게” 십자군기도회는 진리의 책을 통해 우리 주 예수님께서 직접 지시하신 대로 전 세계적으로 결성된 단체이며, ”예수님께서 인류에게” 한국 십자군기도회에서는 현재 아래와 같이 매일 및 정기적으로 기도회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하늘과 땅이 합쳐진 새 낙원에 나타날 12개의 영광스러운 국가들 중에 포함되기 위하여 기도회에 많이 동참하시어 이 땅에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해야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느님 안에서 영적으로 단합함으로써 사악한 세력에 대항하여 예수 성심과 성모 성심의 하나된 성심께서 승리를 쟁취하도록 이바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인류에게” 한국 십자군기도회의 공식 Zoom 기도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매일 낮 하느님의 자비심 기도회

 

매일 오후 3시

하느님의 자비심 기도 위주

https://zoom.us/j/96692536925

 

(2) 매일 저녁 십자군기도회

 

매일 오후 8시

묵주기도와 “예수님께서 인류에게” 십자군기도 위주

300인 참여 가능

https://us02web.zoom.us/j/84359982124

 

(3) 구원의 노베나 기도회

 

매달 둘째 주의 월요일~일요일 7일간

구원의 노베나 기도 위주

오전 11시 시작하여 15분 정도의 짧은 기도회입니다.

(8pm 기도방과 동일)

https://us02web.zoom.us/j/84359982124

 

(4) 하느님의 자비심 철야기도회

 

목요일 밤 11시~금요일 새벽 3시

묵주기도, 하느님 자비심의 기도, 보속의 기도, 온라인 성체조배 등

300인 참여 가능

https://us02web.zoom.us/j/87260281694

 

 

II. 나라 구원을 위한 묵주기도회

 

 

122. 동정마리아 나의 묵주기도가 낭송될 때사탄은 그의 힘을 잃는다.

2011년 6월 25일 토요일 오후 3시

 

얘야, 나의 아드님이 너의 관심을 필요로 하니 너는 항상 그분께 집중하여라너는 그분을 온전히 신뢰해야 하며아무도 너로 하여금 그분에게서 너의 눈을 떼지 못하게 하여라.

 

그분은, 얘야잃어버린 영혼들이 구원되도록 하기 위해 이 시대를 위한 중요한 메신저들 중 한 명으로 너를 선택하셨다묵주기도는 속이는 자(역주악마)의 영향력에 대항하는 최대의 무기이며그자는 이 기도가 바쳐질 때 고통으로 신음하니사람들심지어 비 가톨릭 신자들에게도나의 지극히 거룩한 묵주기도를 바치라고 말해 주어라.

 

나의 자녀들이 이 기도를 바칠 때, 그자의 힘은 약해진다내 자녀들이 거룩한 묵주기도를 더 많이 바칠수록더 많은 영혼들이 구원될 수 있다.

 

내 얘야, 너는 역사상 어떤 예언자들보다 훨씬 더 힘든아주 어려운 선교사명을 부여받았다이것은 세상의 영의 어둠 때문이다내 자녀들이 그들을 구하기 위해 끔찍한 죽음을 맞이하신 내 아드님께 등을 돌리는 이런 어둠이 드리워진 적은 결코 없었다하지만 그들은 이것을 망각했을 뿐 아니라 그분의 존재 자체를 부정한다.

 

너희의 복된 어머니인 나에게 바치는 기도는 악마에게 상처를 입히며, 나의 묵주기도가 낭송될 때 그자는 움츠리고 힘을 잃는다이것은 나에게 주어진 무기이며그래서 내가 그 뱀의 머리를 결국 짓부수기 전에잃어버린 영혼들을 구원하는 걸 도울 수 있다.

 

묵주기도의 힘을 절대 과소평가하지 말진대, 정기적으로 나의 거룩한 묵주기도에 헌신하는 단 하나의 기도 그룹일지라도 그들의 나라를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내 자녀들이 기도에 등을 돌릴 때 조심하라고 말해 주어라그러면 속이는 자(역주악마)가 매혹적이지만 어둠을 향한 위험한 길로 그들에게 올가미를 씌우도록 자신을 활짝 열어 놓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지극히 거룩한 로사리오 기도에 대한 신심을 전파함으로써 내 자녀들을 빛으로 데려오너라.

 

너희의 사랑하는 어머니

평화의 모후 마리아

 

PS.  묵주기도는 하늘에서 내려 주신 기도이며, 성모 마리아와 함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일생을 묵상하며 하느님께 바치는 기도입니다. 

 

사도신경

주의 기도

성모송 3X (신덕, 망덕, 애덕을 위하여)

영광송

 

환희의 신비

 

1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잉태하심을 묵상합시다.

        (신비의 열매: 겸손의 덕)

2단: 마리아께서 엘리사벳을 찾아보심을 묵상합시다.

        (신비의 열매: 이웃에 대한 사랑)

3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낳으심을 묵상합시다.

       (신비의 열매: 영적 가난)

4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성전에 바치심을 묵상합시다.

       (신비의 열매: 순종의 덕)

5단: 마리아께서 잃으셨던 예수님을 성전에서 찾으심을 묵상합시다.

       (신비의 열매: 예수님을 찾는 기쁨)

 

빛의 신비

 

1단: 예수님께서 요르단 강에서 세례를 받으심을 묵상합시다.

        (신비의 열매: 성령께 마음을 엶)

2단: 예수님께서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첫 기적을 행하심을 묵상합시다.

        (신비의 열매: 성모 마리아를 통해 예수님께)

3단: 예수님께서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심을 묵상합시다.

        (신비의 열매: 회개와 하느님께 대한 신뢰)

4단: 예수님께서 영광스럽게 변모하심을 묵상합시다.

        (신비의 열매: 거룩함에 대한 갈망)

5단: 예수님께서 성체성사를 제정하심을 묵상합시다

         (신비의 열매: 하느님께 대한 흠숭)

 

고통의 신비

 

1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피땀 흘리심을 묵상합시다.

        (신비의 열매: 죄에 대한 슬픔)

2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매맞으심을 묵상합시다.

        (신비의 열매: 순결의 덕)

3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가시관 쓰심을 묵상합시다.

        (신비의 열매: 용기의 덕)

4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 지심을 묵상합시다.

       (신비의 열매: 인내의 덕)

5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심을 묵상합시다.

        (신비의 열매: 끈기의 덕)

 

영광의 신비

 

1단: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을 묵상합시다.

       (신비의 열매: 믿음의 덕)

2단: 예수님께서 승천하심을 묵상합시다.

       (신비의 열매: 희망의 덕)

3단: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심을 묵상합시다.

        (신비의 열매: 하느님께 대한 사랑)

4단: 예수님께서 마리아를 하늘에 불러 올리심을 묵상합시다.

        (신비의 열매: 행복한 죽음의 은총)

5단: 예수님께서 마리아께 천상 모후의 관을 씌우심을 묵상합시다.

        (신비의 열매: 성모 마리아의 중재에 대한 믿음)

 

 

III.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세계 기도회 초대

 

 

우리는 2022년 1월 1일 새해 첫 날에 천주의 성모 마리아의 대축일을 경축할 것입니다.

 

인류에게 구세주와 함께 새로운 시작과 두 번째 기회가 주어진 것은 동정 마리아의 자유의지, 이타적 사랑, 겸손, 그리고 한 분의 참된 하느님께 대한 완전한 신뢰를 통해서였습니다.

 

루카 1 26:35

“여섯째 달에 하느님께서는 가브리엘 천사를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이라는 고을로 보내시어, 다윗 집안의 요셉이라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를 찾아가게 하셨다.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였다.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이 말에 마리아는 몹시 놀랐다. 그리고 이 인사말이 무슨 뜻인가 하고 곰곰이 생각하였다. 천사가 다시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마리아야. 너는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그분께서는 큰 인물이 되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드님이라 불리실 것이다. 주 하느님께서 그분의 조상 다윗의 왕좌를 그분께 주시어, 그분께서 야곱 집안을 영원히 다스리시리니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을 것이다.” 마리아가 천사에게, “저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말하자,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복되신 동정녀께서는 죄없이 잉태되셨기에 하느님의 거처인 살아있는 감실이 되셨으며, 그 유일한 목적은 하느님께 우리의 살과 피와 똑 같은 살과 피를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인간의 창조주께서 자신을 낮추어 인간이 되심으로써 우리의 인성을 공유하셨습니다.

 

구원의 어머니는 2014년 6월 21일자 진리의 책 메시지에서 우리에게 이렇게 가르치십니다:

 

“사랑하는 얘야, 지상에서 나는 나의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내 자신의 삶을 살았다. 나의 영혼은 지존하신 하느님이신 나의 아버지에 의해 천국에서 창조되었으며, 나의 탄생은 인류에게는 아주 특별한 선물이었다. 나는 많은 기대를 하고 있던 메시아가 세상에 태어나시게 할 유일한 목적을 가지고 하느님에 의해 보내졌다.  내 아드님의 탄생은 기적적이었으며, 그분이 그분의 첫 숨을 들이쉰 순간부터 나의 유일한 소망은 그분께서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위해 봉사해 드리는 것이었다.”

 

우리 시대에 하느님의 계획이 계속 펼쳐짐에 따라, 하느님의 어머니이시며 우리의 어머니이시기도 한 그분께서는 하느님께서 우리를 구원하는 데 있어서 필요로 하시는 모든 것을 위해 계속 봉사하실 것입니다.

 

이 거룩한 대축일에 “예수님께서 인류에게” 선교사명이 여러분 각자를 우리의 복되신 어머니를 공경하면서 기도에 동참하도록 초대합니다.

 

이 기도회는 2022년 1월 1일 싱가포르 시간 오후 9시 (한국 시간 오후 10시) 에 Zoom을 통해 개최될 것입니다.

 

이 초대를 여러분의 가족 및 친지들과 공유하시길 바랍니다.

 

https://bit.ly/JTMGlobalJanuar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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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 나의 재림은 큰 행복을 자아낼 것이다.

2014년 12월 30일 화요일 오후 7시 45분

 

지극히 사랑하는 내 딸아, 세상은 내 아버지께 속하며 나의 왕국은 반드시 일어날 것이다. 내 아버지의 뜻이기에 세상은 다시 일어설 것이며, 나의 영광 속에서 나는 모든 이에게 평화와 사랑과 기쁨을 가져다줄 것이다. 더 이상 죄악의 고통은 없을 것이며, 하느님께로부터 사랑받는 성자인 나를 받아들이는 하느님의 모든 자녀들은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

 

나의 재림은 큰 행복을 자아낼 것이며, 그 날 모든 눈물이 씻겨질 것이다. 나의 자비의 손길이 너희 모두에게 뻗어져 나갈 것이며, 극소수만이 나의 왕국을 거부할 것이다. 그렇게 하는 자들은 나의 왕국에 들지 못할 것이며, 하지만 그들은 그렇게 결정한 것에 대해 영원토록 후회가 막심할 것이다.

 

썩은 것을 제거할 때가 시작되었으니 대변혁을 두려워하지 마라. 새 생명이 땅에서 솟아 나올 때 끝없이 지속될 새로운 세상이 나에게 매달리는 모든 영혼을 기쁘게 해줄 것이다. 나는 사랑이며, 사랑이 솟아 나와 성령이 깃든 각 영혼을 따라다닐 것이다.

 

나의 사랑하는 추종자들아, 용기를 내어라, 지금은 나의 개입이 필요하고, 곧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올 것이며 반드시 일어나게 되어 있는 그 세상이 잿더미에서 일어날 것이다.

 

내가 올 것이며 나는 너희 모두를 사랑하기에 두려워할 것이 없으니, 너희는 두려움에 사로잡혀서는 안 된다. 내가 지금 너희 각자에게 나의 손길을 내뻗어 너희의 가련한 마음을 위로할 수 있게 해 다오.

 

나의 현존이 너희 가운데 있으며, 인류에 대한 나의 약속들이 내가 보기에 적절한 시간에 이루어질 것이다. 인내심과 희망을 갖고 나의 사랑에 확신을 가져라. 그러나 무엇보다도 나를 신뢰해야 할진대, 내가 너희를 위해 내 생명까지 바쳤으니 너희를 나의 영광스러운 왕국으로 데려오기 위해 할 수 없는 건 아무것도 없으니 말이다.

 

모두 나의 거룩한 손에 맡겨라. 평안히 가거라. 나의 위대한 연민을 절대 의심하지 마라.

 

너희의 예수

 

 

1283. 나의 현존이 지구를 뒤흔들 것이며, 땅이 흔들릴 것이다.

2014년 12월 4일 목요일 오후 10시 55분

 

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나의 재림의 때가 다가왔을 때, 천둥의 포효처럼 큰 소리가 들릴 것이며, 큰 휘장이 들어 올려지는 것처럼 하늘이 열릴 것이다. 나는 태양보다 더 밝은 크고 하얀 빛 속에서 나타날 것이며, 많은 사람들은 나를 둘러싸고 있는 이 위대한 빛에 눈이 멀게 될 것이다. 영혼이 순수할수록 그들의 시력은 더 맑을 것이며, 그들이 나의 얼굴을 볼 때 그들은 기뻐 용약할 것이다.

 

나의 현존이 지구를 뒤흔들 것이며, 땅이 흔들릴 것이다. 그러고서는 굉장한 고요가 있게 될 것이며, 내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고 선언할 때 나의 목소리가 울려 퍼질 것이다. 내가 부르는 사람들 즉 나의 위대한 자비에 의해 축복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크나큰 기쁨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사랑과 기쁨의 와중에, 큰 슬픔과 두려움 또한 있게 될 것이다. 나에 대한 증오 외에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자들은 나를 보고 그들의 무릎을 꿇고 고통으로 신음하며 분노와 공포 중에 이리저리 몸부림칠 것이다.

 

그날 나에게 손을 뻗으며 그들을 나의 자비로운 품속으로 데려가 주십사 하고 비는 자들은 구원될 것이다. 나는 너무 연약하여 나를 추구하지 못할 이들은 물론이고 비천한 이들과 길을 잃은 이들에게도 나의 손을 뻗을 것이다. 그들에게 필요한 건 단지 “예수님, 저의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라는 말로 나에게 속삭이는 것이며, 그러면 나는 그들의 발에서 그들의 죄를 털어 내고 나의 영광스러운 왕국으로 데려갈 것이다.

 

너희들 가운데 나의 재림의 영광스러운 날을 두려워하는 모든 이에게 이르건대,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이날은 너희에게 최대의 기쁨을 가져다줄 것이다. 너희가 (지금) 나를 모른다 하더라도, 너희가 그날 나를 보게 되면 너희는 나에게 와서 너희의 팔을 벌리며 나를 환영할 것이다. 나를 미워하는 자들만이 나의 자비의 손길을 거부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평화를 가져다주기 위해 나를 신뢰하라고 청하거늘, 나는 무한한 사랑의 하느님이므로 너희에게 겁을 주려는 건 절대 아니다. 너희들 중에서 영원한 생명의 위대한 선물을 나에게서 받아들이는 자들에게 이르건대, 두려워할 필요가 전혀 없으며 그 위대한 날로 가는 길을 내가 너희에게 인도해 줄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말씀이 어렵게 여겨질 수도 있을 것이며 진리를 받아들이기가 아주 힘들 수도 있다. 하지만 죄악의 추악함에 의해 야기된 세상의 상태가 그러하며, 만약 내가 너희에게 이날에 대해 경고하지 않는다면 너희는 준비되지 못할 것이다. 죄악의 고통이 그러한 불화와 슬픔과 번민을 야기하는 것은 사탄 때문이지만, 모든 죄를 내가 끝장나게 하리라.

 

너희의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