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주년을 기념하며>
<15주년을 기념하며>

1921년 베네딕토 15세 교황이 5월을 성모성월로 공식 인준하면서, 성모 마리아를 ‘모든 은총의 중개자’로 선포하시고 11월 8일을 모든 은총의 중개자 기념일로 제정하셨습니다.


동정 마리아의 첫 번째 메시지
2010년 11월 8일 월요일 오후 3시 30분
(이 시점에서 무엇을 요청받게 될 것인지 전혀 몰랐던 사적 시현자에게 그녀가 미래의 예언들을 받게 될 것임을 알려 주심.)
내 자녀야, 너는 책임지고 해야 할 일이 있으니, 아무도 너를 막게 해서는 안 된다. 진리는 밝혀져야 한다. 네가 이 일을 수행하도록 선택받았다. 내 자녀야, 굳건히 버텨라. 내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늘에 계신 하느님의 인도하심을 구하여라.
모든 성인들이 너와 함께 일할 것이다. 네가 나의 무한한 메시지를 전파하는 것을 모든 세상이 들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네가 본 인물들*(각주 참조)이 거기에 있다. 너는 인도받고 있다. 쉽지 않겠지만, 너는 인내하는 것을 사랑한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은 예언된 바이다. 너는 하느님의 말씀을 그분의 모든 자녀들에게 전하는 도구이다. 하느님께서는 그분을 거역한 죄인들을 포함한 모든 자녀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결코 잊지 마라. 너희 각자를 위해 자비를 간청하여라.
거룩한 가족은 다시 하나가 될 것이다. (그 순간 나는 놀라서 잠시 멈추고 성모님께 여쭈었다. “제가 이 부분을 제대로 이해했나요?” 성모님은 부드럽게 미소 지으시며 계속 말씀했습니다…) 그렇다. 너무 늦기 전에, 펜을 들고 진리를 전하여라,
이 메시지들은 신성한 근원에서 비롯된 것이므로 반드시 존중해야 한다. 나는 네가 이 메시지들이 믿지 않는 세상에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할 것임을 믿는다. 네가 나의 사랑하는 성자를 위해 굳건히 버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나는 네가 그분을 위해, 그분과 함께, 그분을 통해 고통받는 것을 안다. 이는 좋은 일이니 기뻐하여라. 너는 이 일을 위해 선택받았으니, 내 자녀야, 너는 복되도다, 굳건히 버티라.
매일 인도해 주시도록 기도하여라. 시간이 갈수록 너는 더욱 강해질 것이다.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매일 너와 너의 가족과 함께한다. 이 땅에서 네가 내 아버지의 계획에 관한 진리를 드러낼 수 있도록, 너는 성령으로 충만해지고 있다.
내 자녀야, 의심을 버려라. 이 신성한 메시지를 네가 상상하는 것이 아니다. 예언된 성경 말씀이 곧 펼쳐질 것이다.
하느님의 모든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나의 사랑하는 성자께서는 매일 너무나도 고통스러워하신다. 그분은 인간의 죄로 인해 괴로워하신다. 그분의 고통은 그분의 십자가상 죽음 이후로 경험하지 못한 전례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너는 하느님의 축복으로 너의 사명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힘과 영성을 지니고 있다. 너의 정화는 완료되었다. 너는 너에게 다가올 전투를 맞이할 준비가 되었다.
이제 가거라, 내 자녀야. 갑옷을 걸쳐라. 고개를 높이 들고 서서 악마와 싸우는 데 힘을 보태어라. 때때로 고립감을 느껴도 절망하지 마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성녀 파우스티나, 성 요셉을 포함한 모든 천사와 성인들이 모든 단계에서 너를 인도할 것이다.
내 자녀야, 네가 보여준 믿음에 감사한다. 너는 투사이며, 하느님 아버지와 나의 사랑하는 성자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너는 예수님과 하나이며, 너의 손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고 있다.
이제 가서, 내 자녀야,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이 시기에 너에게 주어진 모든 도구를 활용하여 그 일을 수행하여라. 하느님께서 내 자녀인 너를 축복하시길 빈다,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의 사랑하는 어머니
지상의 모후 마리아
* 언급된 인물들은 개인적인 발현 중에 시현자에게 나타난 여러 성인들의 모습이지만, 그녀는 나중에 알게 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들이 누구인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곧,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성녀 파우스티나, 성 요셉, 그리고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다른 두 인물이 있었습니다.
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받은 첫 번째 메시지
2010년 11월 9일 화요일 오전 3시
보라, 나를 거부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의가 닥칠 것이라고 네가 세상에 선포할 때가 가까웠다. 나의 십자가상 고난의 진리를 따르는 모든 이에게 내 자비는 끝이 없다.
매일 마주하는 유혹을 물리치는 나의 추종자들에게 기쁨이 있을지어다. 그러나 나의 가르침에 등을 돌린 다른 사람들은 내가 그들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었을 때 한 약속을 깨닫지 못하는 자들이다.
나는 깊은 고통 속에 있으며, 내가 지상의 생명을 바쳐 구원하려 했던 나의 사랑하는 죄인들로부터 버림을 받으니 황량함을 느낀다. 지금 이 땅은 어둠에 잠겨 있다. 나의 영원한 아버지 하느님뿐만 아니라 그들을 영원한 저주의 영역에서 구원하기 위해 큰 희생을 치른 나에게도 등을 돌린 죄인들의 세상을 목격하며, 나의 추종자인 그들은 나와 함께 크게 고통받고 있다.
나는 두 번째로 배척당한 방식에 대해 괴로워하며, 실망과 슬픔의 쓰라린 눈물을 흘린다. 나는 세상에 슬픔이 가득한 이 시기에 나의 추종자들이 함께 모이기를 촉구한다. 그들은 악마에게 영혼을 빼앗긴 이들을 돕기 위해, 무관심을 버리고 기도하며 나와 함께해야 한다.
죄인들이 회개할 시간은 아직 남아 있다. 쉬운 방법은 없다. 회개는 반드시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한다. 신자들아, 만민에 대한 나의 사랑을 선포하기 위해 한목소리로 외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그리스도인, 무슬림, 힌두교도, 유대인, 그리고 인류의 오류투성이 마음으로 추론된 모든 신앙을 가진 이들에게 내가 마지막으로 너희 모두에게 한 번 더 호소한다. 하느님, 곧 예언자들을 통해 너희에게 말씀을 보내신 하느님의 참된 말씀에 눈을 뜨라.
진리는 성경의 거룩한 말씀으로 기록되고 문서화되었으니, 아무도 이를 수정하거나 변경하거나 자신의 해석으로 왜곡하려 해서는 안 된다. 오직 한 분의 하느님이 계신다. 그러니 무기를 내려놓고 눈을 뜨고 영원한 생명으로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너무나 사랑하여, 너희를 위해 내 생명을 바쳤다. 이것을 잊었느냐? 나의 신성한 자비를 통해, 너희 모두가 내게로 돌아오기를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간절히 청한다. 나의 자비로 나는 지상에 다시 내려와 너희가 마음속을 들여다보고 진리를 찾도록 돕고자 한다.
속이는 자가 너희를 파괴하지 못하게 하여라. 진리를 추구하여라. 사랑, 곧 순수한 사랑이 내 아버지의 왕국으로 가는 길이다. 나의 신성한 자비를 기억하여라. 나는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한다. 지금 용서를 구하여라. 너희 손을 내밀면, 내가 너희를 내 아버지의 나라로 인도하리라.
예언된 대로 나는 지상에 돌아올 것이다. 그때가 너무 빨리 다가와 많은 이가 준비하지 못할 것이다. 너무 많은 이가 놀라고 당황하여,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믿지 못할 것이다. 이제 나의 예언자들이 인류가 이 위대한 사건을 맞이할 준비를 돕기에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신자들아, 내가 너희 모두에게 내 경고를 경청하라고 촉구한다. 진리를 전파하여라. 사람들에게 내 자비를 구하도록 촉구하여라. 나는 회개하는 모든 영혼을 그들의 마지막 숨이 다할 때까지- 구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나는 그들의 자유의지에 간섭할 수 없으며, 간섭하지도 않으리라. 내 말씀을 듣고 따르기를 간청한다. 나는 너희 모두를 사랑한다. 마지막 때가 우리에게 거의 다가왔으니, 나는 너희가 그전에 회심을 위해 기도하길 바란다.
나의 추종자들을 두려움에 떨게 하고 싶지는 않으나, 지금 너희 모두에게 간청하노니 영혼을 구원하여라. 너희는 모든 이에게 세속적 욕망에서 마음을 벗어나게 해야 할 긴급성을 상기시켜야 한다. 대신, 이기심과 우상 숭배가 없는 단순한 겸손의 덕을 추구하여라.
일반인들이 나의 재림에 관한 진리를 전파하는 데 앞장서야 할 것이다. 오늘날 슬프고 감사할 줄 모르는 세상에서 무신론과 사탄 숭배의 급증으로 인해 급속히 퍼지고 있는 영적 어둠 때문에, 이 임무를 맡아야 할 이들은 참된 신자인 단순한 영혼들이다.
이제 세상이 성경에 예언된 대로 대환난에 접어들고 있으니, 인류의 구원을 위해 지금 기도하여라. 인류가 자신의 죄에 대한 속죄를 구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는 오로지 인류 자신의 자유의지에 달려 있다. 그들은 결코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나의 사랑은 언제나 자비롭다.
너희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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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인류에게” 한국십자군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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