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성탄을 경축하며>

2022년12월23일 14시43분

<2022년 성탄을 경축하며>

 

 

32. 내가 사람이 된 이유.

2010년 12월 24일 금요일 오후 8시 15분

 

사랑하는 내 딸아,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 고맙다. 나의 탄생을 축하하는 이 특별한 경축일에 너와 소통하게 되어 기쁘구나. 나의 모든 자녀들이 그렇게 신앙과 신심을 보여주니 나의 마음이 매우 소중한 사랑으로 채워지는구나.

 

지금은 세상 도처에 있는 나의 자녀들이 지상에서의 나의 삶을 곰곰이 생각해 볼 시간이다. (또한) 이때는 그들이 나의 탄생이 모든 인류에게 나타내는 의미를 고찰할 시간이다. 나의 탄생에 의해 인류가 구원을 추구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나의 영원하신 아버지께서 그러한 궁극적인 희생을 하신 것은 나의 모든 자녀에 대한 그분의 사랑을 통해서이다.

 

그분이 한 아기가 태어나는 것을 보고 그가 어린아이로 성장하여 어른이 되는 것을 보셔야 했다는 사실은 그분의 사랑과 모든 자녀를 구원하시려는 그분의 결심을 분명히 보여준다. 그분은 그분의 모든 자녀를 그토록 사랑하셔서 내가 굴욕을 당하고 조롱받을 것임을 아시면서도 이러한 일이 일어나도록 허용하시고 나에게 인간으로서의 삶을 살도록 요청하셨다.

 

나의 탄생은 영원하신 하느님 아버지께서 그분의 자녀들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크나큰 희생을 치루셨다는 것을 모두에게 나타내는 표징이다. 내가 지상에 와서 너희 모두 가운데서 살게 하심으로써, 그분은 그분의 동정심을 보여주셨으며 또한 나의 죽음을 허락하심으로써 너희를 구원하시려는 갈망을 보여주셨다.

 

만약 그분이 나를 보내지 않으셨더라면 인류는 구원될 수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배척하는 자들은 아직도 영원하신 하느님 아버지께서 하신 약속의 진실에 관해 확신하지 못한다. 여전히 많은 혼란이 있다.

 

지금 중요한 것은 인류가 하느님의 모든 자녀에게 주기로 되어 있는 새로운 하늘과 땅에 대한 약속과 진실을 이해하는 것이다. 이것은 최고의 선물이며, 사탄이 하와를 유혹함으로써 그 모든 것을 말살할 때까지 너희 모두가 하느님과 공유하기로 되어 있던 선물이다.

 

오늘날의 사람들은 구약과 신약 성경에 있는 가르침을 옛 우화처럼 여러 가지 의미로 해석한다. 많은 이가 아직도 이 성경에 담긴 그 가르침이 진실했으며 여전히 진실하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많은 경우에 영적인 영역에서 일어났던 사건들이 언급되는데, 사람들은 이러한 일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지상에서 발생하는 것에 근거를 둔 논리적 사고방식으로 그 내용을 평가하기 때문에 이러한 결론에 도달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틀렸다.

 

내가 이 땅에 온 것은 모든 이가 하느님께서는 용서해 주시는 분이란 사실을 깨달을 수 있도록 세상을 각성시킬 마지막 기회로 마련된 것이었다. 나의 역할은 나의 가르침과 십자가상 죽음을 통해 천국에 이르는 경로를 너희에게 보여주는 것이었다.

 

그러니 이 성탄절에 나의 탄생은 너희가 속할 자격이 있는 천국에 대한 너희의 믿음을 재평가하기 시작하는 것을 도와주기 위한 것이었음을 명심하여라. 너희는 나의 삶을 기억하면서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이제 나와 함께 머물 수 있으며, 마음을 열고 너희를 다시 껴안아 주십사 하고 청하기만 하면 된다.

 

너희의 신성한 구세주요 정의로운 심판관

예수 그리스도

 

 

277. 하느님 아버지: 나의 아들이 그의 정당한 왕위를 요구하도록 보내질 것이다.

2011년 12월 24일 토요일 오후 6시

 

내 딸아, 내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처음으로 세상에 구세주를 보낸 것처럼, 그러지 않으면 구원될 수 없을 영혼들을 구출하기 위하여 나는 이제 인류의 구속주인 내 아들 예수를 다시 한 번 보낼 준비가 되었다.

 

나의 자녀들은 내가 처음으로 내 아들을 보냈을 때, 인류를 위해 내가 치렀던 쓰고도 달콤한 희생의 의미를 이해해야만 한다. 인류를 구원할 유일한 방법은 구세주를 보내는 것임을 내가 깨달았을 때, 어떤 예언자나 선택된 영혼도 그러한 희생을 겪도록 기대할 수가 없을 것이란 걸 나는 알았다.

 

나는 나의 신성의 제2위를 통해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아들을 보내려고 결정하였다. 이는 사탄의 계획을 저지할 유일한 효과적인 방법이었으며, 나의 자녀들에 대한 나의 사랑은 그러하였다.

 

내 아들이 성장하여 어른이 되는 것을 바라보니, 기쁘면서도 또한 그의 앞에 무엇이 놓여 있는지 알고 있기에 괴로웠다. 하지만 나의 자녀들 각각에 대해 내가 가지고 있는 깊고 부드러운 사랑 때문에, 이것은 내 가족을 구원하기 위해 기꺼이 견딘 희생이었다.

 

이제 대경고가 다가오고 있기에, 나는 세상 사람들이 내 아들의 재림을 환영하도록 이 거룩한 메시지들을 통해 세상을 준비시키고 있다.

 

나의 사랑하는 아들의 재림이 가깝다, 얘들아. 나의 아들이 그의 정당한 왕위를 요구하도록 보내질 것이며, 그때 그는 인류의 왕으로 군림할 것이다. 이 영광스러운 사건은 장관일 것이며, 너희의 세계에 존재하는 악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계획의 마지막 부분이다.

 

사탄은 곧 쫓겨날 것이다. 그자의 추종자들과 마음이 사악한 자들은 충격을 받고 실망할 것이다. 그들은 그 단계에서 선택을 하도록 요구될 것이다. 엎드려 자비를 간청하면 구원될 것이다. 그렇잖으면 너희에게 제시될 위대한 선물을 거부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 모두는 일치하고 조롱을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모두 성령의 인도 아래 있으며, 천국의 천사들과 성인들의 보호를 받고 있다. 나를 따르는 자들아, 이 메시지들이 세상 방방곡곡에 전파되기를 원하는 내 아들의 말과 약속을 선포하는 것은 너희에게 달려 있을 것이다. 잃어버린 죄인들이 악마의 팔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것은 너희의 기도를 통해서일 것이다.

 

얘들아, 너희는 최종 전투의 초기 단계에 있다. 두 번째의 영원한 구원의 기회가 지극히 사랑하는 내 아들의 자비를 통해 너희에게 주어지고 있다. 이 기회를 낭비하지 마라. 지상의 너희 형제자매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천상에 있는 너희 가족과 함께 하나가 되어라.

 

이 성탄절을 크게 기뻐할진대, 대경고가 일어난 후에 이제 너희가 영혼들이 내 아들의 재림을 준비하도록 도와야 할 것이므로, 그것은 특별한 경축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 모두를 사랑한다, 자녀들아. 나의 사랑을 받아라. 너희 모두를 새로운 평화의 시대로 데려가기 위하여 가능한 모든 것을 행할 너희의 영원하신 아버지인 나를 받아들여라.

 

하느님 아버지

 

 

655. 동정 마리아: 내가 세상에 구세주를 가져다준 그날이 인류의 운명을 바꾸었다.

2012년 12월 24일 월요일 오후 6시

 

얘야, 내가 세상에 구세주를 가져다준 그날이 인류의 운명을 바꾸었다. 나는 다른 어머니처럼 이 어린 아기를 열정을 갖고 사랑하였다. 그러나 내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신 특별한 은총이 있었다. 그것은 보호의 은총이었다.

 

나는 처음부터 다른 방식으로 내 아드님을 보호하였다. 나는 그분이 약속된 메시아이심을 알고 있었으며, 비록 책임이 수반할 그 규모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지만, 매우 특별한 책임이 나에게 주어졌다.

 

나는 인류를 지옥불에서 구원하기 위해 하느님에 의해 보내진 구세주이신 내 아드님이 살해될 것이라는 사실을 일찍 이해하도록 주어지지 않았다. 내 사명의 이 부분은 끔찍한 충격으로 다가왔으며, 나의 고통은 너무도 강렬했기에 묘사할 수가 없다

 

나는 내 아드님을 통해, 내 아드님 안에서, 내 아드님과 함께 고통을 받았다. 심지어 오늘날에도, 나는 오늘날의 세상에서 내 아드님의 존재를 믿지 않는 것을 보고 그분의 고통과 슬픔을 느낀다. 구원의 어머니로서, 나의 책임은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한 그분의 계획 안에서 내 아드님을 돕는 것이다.

지금은 대홍수가 발생할 때, 즉 신속하고 갑작스러운 변화의 때이다. 전쟁들이 발발하고, 큰 전쟁이 잿더미에서 일어날 것이다. 하느님의 계획은 모든 국가와 모든 인종 사이에서 당신의 현존을 일깨우기 위하여 그 속도가 빨라질 것이다.

 

얘야, 나는 오늘 울면서, 지극히 거룩한 묵주기도를 바치라고 너에게 호소한다. 네가 방금 목격했던 나의 눈물은 내 아드님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영혼들을 위한 것이다. 내 아드님을 가장 슬프게 하는 건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받아들인다고 말하면서도 내 아드님에게 기도하지 않음으로써 그분을 모욕하는 그리스도인들이다.

 

무신론의 확산은 끔찍한 전염병이 지구를 휩쓰는 것과 같다. 하느님께서는 잊혀지지 않았다. 대신에, 하느님의 존재가 의도적으로 무시되고 있다. 하느님의 율법은 너희 나라들에서 금지되었다. 하느님의 교회들은 존중받지 못하고 있다. 하느님의 성직자들은 너무 소심하고 하느님의 거룩하신 말씀을 선포할 만큼 용기가 없다.

 

지구는 이제 물리적으로 변하고 영적으로도 변화될 것이다. 정화가 시작되었다. 전투는 악마를 따르는 자들과 하느님의 남은 교회 사이에서 벌어질 것이다. 내 아드님께 충성하는 자들은, 너희가 필요로 하는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내가 너희를 나의 사랑하는 아드님께 봉헌해 달라고 너희의 사랑하는 구원의 어머니인 나에게 항상 부탁해야 한다.

 

너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병사로 준비되어야 한다. 너희의 갑옷은 더 강하게 만들어져야 하는데, 너희의 역할은 십자군원정자와 같으며, 너희는 흉악한 행위와 불의에 맞서 행진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평화 안에 가서, 자녀들아, 변화가 시작되었으니 인류의 구원이 성취될 수 있도록 매일 기도하여라.

 

만사가 내 아버지의 독생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내 아버지의 거룩하신 뜻에 따라서 이루어질 것이다. 나의 도움을 청하는 내 자녀들인 너희는 너희의 나라들을 위해 큰 보호를 받을 것이다.

 

너희의 사랑하는 어머니

구원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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