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위령성월과 할로윈>
2023년10월30일 18시28분
<11월 위령성월과 할로윈>
삶과 죽음을 묵상하는 '위령 성월'
주님 안에 잠든 이들을 기억하는 '위령 성월'
'오늘은 나에게, 내일은 너에게',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는 11월
천주교 대구 대교구청 내에 있는 성직자 묘지 입구의 양쪽 기둥에는 "Hodie mihi Cras tibi (오늘은 나에게 내일은 너에게)"라는 라틴어가 새겨져 있다.
"죽음이 멀리 있지 않고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는 뜻이다.
죽음은 이 세상...